매일신문

소형아파트 공급 확대 추진 분양가 자율화는 백지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는 소형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자율화 방안이 백지화됐다.오장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소형아파트 부족에 따른 주택난해소를 위해 민간택지에 소형평형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는 소형평형 아파트 분양가는 자율화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어 "소형아파트라고 해서 반드시 저소득층이 사는 것이 아니며 최근에는 전문직 종사자 등도 소형평형을 원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고급화된 소형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오 장관은 지난 9일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소형아파트 건축에 따른 수익성 보전을 위해 소형평형 아파트의 분양가를 전면 자율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소형평형 아파트 건축때 용적률을 높여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었다.

현재 아파트 분양가 규제는 국민주택 기금 지원을 받거나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전용면적 18평 이하 소형아파트에 한해 이뤄지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