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본 일제 강점기 수난과 수탈 자료전시회가 광복절부터 19일까지 닷새동안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열렸다. 한우리동우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주권침탈과 민족혼 말살자료180여점, 독립선언서와 대한의사 안중근공혈서를 포함한 민족의 항거와 수난을 담은 자료1백여점(회장 유영산 전 ), 인력강제동원과 물자수탈자료 220여점 등 총 2천7백86점이 출품됐다. 출품자는 유영산 이우동 강상준 강태진 박정원 허진옥서국성 씨등 13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