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본 일제 강점기 수난과 수탈 자료전시회가 광복절부터 19일까지 닷새동안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대합실에서 열렸다. 한우리동우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주권침탈과 민족혼 말살자료180여점, 독립선언서와 대한의사 안중근공혈서를 포함한 민족의 항거와 수난을 담은 자료1백여점(회장 유영산 전 ), 인력강제동원과 물자수탈자료 220여점 등 총 2천7백86점이 출품됐다. 출품자는 유영산 이우동 강상준 강태진 박정원 허진옥서국성 씨등 13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