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는 20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갖고 대구섬유박람회(PID) 세부 추진사항 및 업계 불황극복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협회 이사 19명 중 18명(위임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에서 PID 공동 주관기관인 협회와 한국패션센터가 공동 실행위원장을 맡는다는 데의견을 모으고 이를 PID 조직위원회에 제안키로 했다.임창곤 패션센터 이사장은 "PID 공동 실행위원장을 협회와 패션센터가 공동으로 맡는다는 데 이의가 없다"면서 "향후 두 단체가 역할분담을 제대로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병오 협회장은 "PID가 내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열리는 만큼 내년은 물론 향후에도 불협화음 없이 섬유관련 단체가 일사불란하게 박람회 성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백규현 대구경북장갑조합 이사장은 "PID는 대구경북 모든 섬유인의 축제이므로 장갑조합, 봉제조합은 물론 한복협회도 조직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주문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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