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사태 이후 중단됐던 문화체육 교류의 재개(본지 16일자 보도)가 실제화되기 시작했다.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부산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박람회'에는 일본의 일본의 '파라파라 올스타즈' '조니 오쿠라' 등 유명 대중가수들이 참가하며,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 팬 1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1회 한일 친선 비치발리볼 대회'(아마추어)에는 일본 규슈의 11팀과 응원단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