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행정구역 개편방안 "조정안 건의땐 검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대구시의 행정구역 개편움직임과 관련, 조정안을 마련해 건의하면 이를 검토하겠으며 또 시.구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되 그 내용에 반드시 구속될 필요는 없으며 주민투표를 실시할 경우엔 의회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3일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대구시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마련키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치구간의 행정구역 조정방안을 확정, 지자제법에 규정된 절차를 거쳐 건의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지방의회의 의견수렴은 지역 주민의 대표기관으로부터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필수적인 절차"라며 "그러나 이는 법령제정 과정에서 참작해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의회 의견에 반드시 구속될 필요는 없다"고 해석했다.

또한 "지자제법에 규정돼 있는 주민투표를 실시할 경우엔 지방의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투표절차를 규정하는관련법이 아직 마련돼 있지않아 현재로선 투표하기 어려우나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상정돼 있는 만큼 여야간에 합의되면 실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