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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권영우 금 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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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가 제21회 베이징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다.유도의 권영우(20.한양대)는 24일 구앙간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1㎏급 결승에서 메흐만 아리조프(아제르바이잔)를 1분52초만에 업어치기로 통쾌한 한판승을 거둬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권영우는 이날 1회전에서 김용길과의 첫 남북대결에서 한판승을 거둔 후 4강에서 99년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고 2001년 독일 오픈에서 우승한 파크호드 투라에프(우즈베키스탄)를 절반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체급의 조인철(용인대)과 추성훈(부산시청)에 가려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했던 무명 선수였다. 또 유도 남자 90㎏급의 황희태(용인대), 여자 70㎏급의 김미정(용인대)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유도는 이틀간 금 1, 은 1, 동 3개를 수확, 한국의 초반 메달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전날 준결승에서 한국신기록(56초22)을 수립, 관심을 모았던 수영 배영 100m의 성민(한체대)은 결승에서 다시 56초28의 기록으로 역영했으나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여자 탁구는 단체전에서 호주와 러시아를 3대0으로 일축, 8강에 올랐고 남자 배구는 대만을 3대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테니스 혼합복식에서 2연패를 노리는 김동현(경산시청)-김은하(한체대)조는 2회전에서 싱가포르를 2대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고 남자단식의 이승훈(명지대)과 이철희(건국대)도 2회전을 통과했다.

전날 버스 지연 도착으로 프랑스에 완패를 당한 남자배구는 대만을 3대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고 남자농구도 오용준(23점.고려대)의 활약으로 멕시코를 89대78로 대파하고 1승1패로 16강 조별리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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