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기술원이 알콜 12%의 참외 술을 개발했다. 저장성이 낮은 참외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과잉 생산 때의 가격 폭락 등을 막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개발된 참외 발효주 생산법은 참외즙에 알콜 발효균(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아)을 넣어 25℃ 상태에서 24시간 배양해 주모를 만든 뒤, 다시 즙과 섞어 7일쯤 발효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발효 과정에 넣는 설탕의 양을 조절하면 알콜 5%짜리 생산도 가능해, 참외음료 개발 길도 열었다.
기술원 이숙희 농산물이용 담당은 "지금까지 참외는 염장.식초.스낵.음료 등으로만 가공돼 왔으나 이용률이 낮았다"고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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