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추.마늘 임시시장 마련

창녕 고추.마늘 사러 오세요!

창녕군청이 오는 9∼11월 사이 매 3, 8일(읍내 장날)에 옛 공설 운동장 자리서 임시 시장을 연다. 창녕 고추를 사기 위해 장날마다 도시인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교통 혼잡 등 문제가 발생, 장터가 아닌 별도의 장소를 정해 11년째 임시 시장을 열고 있는 것. 낙동강변이라는 지역적 특성 덕분에 사질양토의 기름진 곳에서 재배된 창녕 고추는 색깔이 짙고 고운 특성을 갖고 있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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