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자공고 엄윤성이 제31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 복싱대회 라이트웰터급에서 우승하며 대회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엄윤성은 27일 충남보령 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윤경원(용인대)과의 라이트웰터급 결승에서 4회 15대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스피드와 순발력이 뛰어난 엄윤성은 매회 일방적인 공격으로 승리했다.
특히 엄윤성은 고교생으로 실업과 대학의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대구선수로는 최초로 대회 MVP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대표이기도 한 엄윤성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센스, 강인한 정신력을 갖춰 국가대표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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