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라인이 국장과장담당으로 돼 있는데도 영천시청이 최근 총무과에 영천사랑운동 팀장, 문화공보 담당관실에 문화시설 관리팀장 등 직책을 만들고 팀장에 담당(6급)급을 임명, 말썽을 사고 있다.
영천사랑운동팀 팀장은 인구늘리기 및 제2건국위 관련 업무, 문화시설 관리팀장은 도서관.시민회관.민속관 관리 등 이미 다른 부서에서 통합해 해 오던 것이어서 결국 종전 계장급 자리만 오히려 2개 늘렸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시청 공무원들도 "현장부서 인력을 늘리겠다던 시장의 조직 운영 원칙에도 배치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