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경야독 중구청 캠퍼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진전문대가 중구청에 '사회복지학과' 강의(지도교수 김창묵)를 개설, 구청 공무원 등 직장인들의 만학열기가 높다.

중구청은 지난 99년부터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영진전문대와 함께 구청사내에 '영진전문대 중구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엔 모두 20명이 참가,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3시간동안 강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3월 1학기 강의에 참가, '레크리에이션 2급' 자격증을 땄으며, 2학기 학점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따게 된다.

재학 중인 학생은 대구시청과 중구청, 남구청 공무원 등으로 영진전문대에서 파견된 교수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