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에 휴대전화 기지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F가 영업상 손익을 떠나 국토사랑 차원에서 디지털 공동기지국을 만들겠다고 밝혀, 독도에도 휴대폰이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부·한국통신 등과 설치를 협의 중이며, 곧 현지 조사를 시작한다는 것. 독도의 휴대전화 통신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통신 방식이 전환된 뒤 몇년째 중단돼 왔으며, 이 때문에 독도 연근해에서 조업하는 어민이나 선상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