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구로이시 교류재개 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로 한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1일 일본 아오모리현 구로이시시 의회 기무라(50) 의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영천시청을 방문, 교과서 왜곡문제로 두 도시간 교류가 단절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교류재개를 요청했다. 기무라 의장은 "문제의 역사왜곡 교과서는 일본 전체 학교의 극소수만 채택했고, 대다수 일본국민들은 어떤 사실이 왜곡됐는지 내용조차 잘 모른다"며 "일본내에서도 전쟁세대와 전후세대간 역사관이 서로 다르다"고 말했다.

기무라 의장은 박진규 영천시장이 오는 14일부터 시청 직원을 구로이시시청에 2개월간 파견근무토록 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적교류를 스포츠분야까지 확대할것을 제의했다. 기무라 의장은 "아오모리현 구로이시시 교육위가 왜곡 역사교과서에 대해 제일 먼저 불채택결정을 내린 것이 다른 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두 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