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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고문 대선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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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상임고문이 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후원회를 갖고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노 고문은 이날 '반민족적 지역감정 타파와 동서화합 및 국민통합, 남북화해'를 대선도전 목표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산 후원회를 기점으로 10월 광주 대규모 강연, 11월 서울 후원회 등 북상(北上) 길을 택할 예정이다. 미국 대선 후보들이 고향에서출발하듯 고향인 부산에서 출발 신고를 해 서울에서 출정식을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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