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선달의 주식투자-프로와 아마추어

-프로는 자신의 노하우에 의해 정립된 확고한 투자 원칙을 가지고 있다. -아마추어는 확고한 투자 원칙이 없고 장세에 편승하여 대충대충 매매한다.

-프로는 언제나 자신이 직접 매수할 종목을 선정한다.

-아마추어는 남에게 물어서 종목선정을 한다

-프로는 좀더 비싸게 매수하더라도 주가 상승을 확인한 후에 매수한다.

-아마추어는 주가가 상승하면 안절부절못하다가 즉흥적으로 매수한다.

-프로는 매수가격에 연연하지 않으며 보유냐 매도냐 이것만을 생각한다.

-아마추어는 매수가격을 끝까지 기억하고 본전을 생각한다.

-프로는 매수가보다 하락하면 과감하게 손절매한다.

-아마추어는 매수가보다 하락해도 마냥 오르기만 기다리면서 주식을 보유한다. -프로는 손절매는 하지만 물타기는 하지 않는다.

-아마추어는 손절매나 주식 수 늘리기를 하지 못하고 물타기만 한다.

-프로는 손해본 종목은 매도하고 수익이 나고 있는 종목은 보유한다.

-아마추어는 수익이 난 종목은 매도하고 손해본 종목은 본전 생각에서 계속 보유한다

-프로는 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버리고 몸통만 취한다.

-아마추어는 생선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취하려고 한다.

-프로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매매하지 않으며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휴식한다.

-아마추어는 1년 내내 쉬지않고 끊임없이 주식을 매매한다.

-프로는 시장가 주문을 내더라도 언제나 확실하게 매수하고 매도한다.

-아마추어는 호가를 따지다가 매수도 매도도 하지 못한다.

-프로는 많은 종목을 보유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아도 3, 4 종목 정도이다.

-아마추어는 너무나 많은 종목을 보유하면서 백화점을 차린다. www.cybergosu.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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