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빠르면 내일 비서진 개편-청와대 비서실장 이상주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상주 정신문화연구원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여권 수뇌부는 이한동 총리와 한광옥 민주당 대표, 이상주 비서실장 3각 체제로 진용이 짜여지게 됐다.

그러나 김 대통령은 당초 이날 하기로 했던 수석비서관에 대한 개편은 신임 이 실장의 의견을 들은 뒤 단행하기로 해 빠르면 11일 비서진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 대통령은 김하중 외교안보수석을 주중대사로 임명하고 국회 해임안 가결로 물러난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을 통일담당 특보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정책기획수석과 남궁진 정무수석은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대통령은 한광옥 민주당 대표가 이날 오전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인준을 받음에 따라 그를 정식 대표로 임명하고 오는 11일 한 대표의 건의를 받아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한 내정자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번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에 대한 비난발언으로 안동선 의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1석이 비게 된 최고위원직에 대한 인준도 함께 받아 최고위원직도 겸하게 됐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