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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7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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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센터 비행기충돌 테러와 관련된 한인피해를 접수 중인 뉴욕총영사관은 12일 오후 6시(현지시간) 현재 총 37명의 뉴욕거주 한인이 테러사건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밝혔다.

총영사관은 상황실로 접수된 친지들의 연락두절 신고가 총 55건에 달했으나 추후 확인과정을 통해 18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또 세인트빈센트병원을 비롯한 맨해튼내 4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명단을 통해 ▲크리스티나 김(Christina Kim) ▲로버트 리(Robert Lee) ▲안드레아리(Andrea Lee) 등 한인으로 추정되는 3명의 명단을 확보해 한인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칸에어라인 탑승자 중에서는 ▲대니 리(Danny Lee) ▲동 리(Dong Lee) 등2명이 한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음은 뉴욕총영사관에 접수된 연락두절자 명단이다.

▲이현균(33.뉴욕주 주정부) ▲강준구(Esped) ▲크리스티나 육 ▲린다 장 ▲팬라 주 추 ▲이명우 ▲김태현(50) ▲스튜어트 리(31) ▲임한나(OPMI 어학연수) ▲이명우(회계법인)▲데이비드 리(43) ▲김정대 ▲헬렌 김(35) ▲정일영 ▲이희돈 ▲윤덕팔 ▲전봉숙 ▲이기종 ▲김앤류(23) ▲조은례(45) ▲방준구 ▲이은영(AMEX) ▲이소영(골드만삭스) ▲이정민(25) ▲구본석(LG화재보험) ▲김재훈 ▲진윤정(29) ▲최연호 ▲송은주(36) ▲강일 ▲지현 ▲권병현 ▲박정우(27) ▲이현준(38) ▲박찬영(25)▲백상현 ▲조용웅(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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