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육현장에도 전관예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의성지역 상당수 초등학교들이 교육용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서 현장 의견을 무시한 채 특정회사 제품을 구입,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의성지회는 12일 "역내 20개 초교 중 13개교가 여름방학 중 300만원씩 들여 전직 장학관이 운영하는 한 업체의 제품을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신광진(44) 지회장은 "각 초교들이 구입 전에 교사가 참여한 선정위를 만들어 구매 대상을 결정해야 하는데도 학교장들이 방학을 틈타 독단적으로 결정했다"며 전량 반품하라고 요구했다. 또 "교육청 전직 간부가 학교장 모임에서 제품을 소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의성교육청 김원진 장학사는 "선정위 구성 등 절차를 밟아 학교별로 제품을 사라고 통보했었다"며, 다음달 10일까지 결과가 보고되면 구입 경위 등을 따져 적절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의성 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은 심각한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를 겪고 있으나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으며, 대구의 소음 피해 인원은 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의사 개원의의 평균 사업소득이 4억원을 넘어섰지만, 피부·미용 분야와 대형 비급여 진료기관의 고소득이 평균을 끌어올린 결...
고 최불암의 빈소에는 생전 아동복지에 힘쓴 그의 나눔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찾아와 추모했으며, 특히 초록우산과의 인연이 깊었던 고인은 아동복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자가 5천600만 명을 넘어서며 민주당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는 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