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보복공격 비전투병 등 적극 지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17일 동시다발 테러와 관련한 미국의 보복공격과 관련,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는 기본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정부는 걸프전 당시에 지원했던 의료·수송·공병 등 비전투병력의 파병을 포함,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보복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모처에서 극비리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미 지원방안을 집중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테러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테러는 이미 국제법적으로 한 국가의 국내문제가 아닌 국제범죄로 규정되어 있다"면서 "가능한 한 최대한지원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이미 이번 테러로 우리 국민이나 교포들도 희생된 만큼, 이번 사건은 미국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당사자가 된 문제이기도 하다"면서 정부의 적극 지원방침배경을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그러나 아직 미국이 우리에게 구체적인 지원을 요청한 것은 없다"면서 "정부의 지원범위는 미국의 구체적인 요청이 있을 18일 한미 외무회담 이후에나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어떤 요청을 해올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이에 대비한 내부검토를 이미 마쳤고 기본 방침도 세워져 있다"면서 "테러가 국제범죄라는 측면의 접근과함께 한미 안보동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