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키스탄서 빈 라덴 지지시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인근 라발핀디시에서 16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과 오사마 빈 라덴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수백명의 시위대들은 또 미국의 군사보복공격시 협조키로 약속한 파키스탄 정부와 미국을 강력히 비난했다.

여러 종교 정당및 조직들이 연대해 벌인 이날 시위에서 시위대들은 이번 테러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빈 라덴과 탈레반 정권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경찰 소식통들은 시위가 평화적으로 벌어졌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