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정식품 전문 신고꾼 농촌원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보상금을 노린 전문 신고꾼들이 농촌까지 원정 다니고 있다.영양·청송 등 군청에는 박모(33·김천) 김모(34·구미)씨 등 전문 신고꾼으로 보이는 외지인들이 한 부정불량식품 신고가 50여건에 이르고 있다. 박씨는 영양 입암면 한 횟집 앞의 자판기 등 8개에 운영일지가 없음을 들어 군청에 신고했으며, 김씨도 같은 내용으로 커피자판기 등 17개를 신고했다. 이들은 청송군청에도 25건을 신고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