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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택지분양 활기 아파트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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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새 택지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으나 단독주택·근린시설용은 잘팔리는 반면 아파트용은 지지부진한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6월 분양을 시작한 서부지구 30만㎡ 경우 두달여만에 근린시설 부지는 28필지 중 70%(18필지)가 분양됐으나 아파트용은 분양률이 30%(2필지)에 그치고 있다. 이달 말 공급 예정인 백천지구 32만㎡도 아예 단독·근린용만 분양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2년 전 조성된 임당지구 42만㎡에서도 단독·근린 용지는 각 80%, 60% 분양된 반면 아파트용은 거의 그대로 있다가 올들어 분양됐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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