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대삼(39) 한국JC 중앙회장은 "정보인프라를 구축, 사이버 JC운동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가 시작되는 내년이 한국JC 5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운영방침을 '대전환 2002년-새로운 50년을 향하여'로 내걸었다.
경주 출신인 박 회장은 한성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나와 1991년에 경주JC에 입회, 한국JC 중앙회 상임부회장을 지냈으며 부인 노신자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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