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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제81회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가 미 테러 참사 와중에서도 예정대로 오는 22일 열릴 것이라고 행사담당 관계자들이 18일 밝혔다.

관계자들은 주관방송사인 ABC방송과 논의를 거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한 결과 예정대로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행사 집행위원장인 로버트 렌니센 주니어는 참사와중에서 미인대회를 개최할 경우, 국민에게 불쾌감을 주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했다면서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가 한국전, 베트남전 그리고 걸프전 때도 중단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0...독일의 유명 작곡가인 칼하이츠 슈톡카우젠(73)이 16일 지난 미 테러 참사를 '위대한 예술작품'이라고 발언, 파문이 일고 있다.

슈톡카우젠은 18일과 19일 함부르크에서 열릴 클래식 음악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미 테러 참사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자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발언을 해주위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그러나 슈톡카우젠은 자신의 이날 발언은 음악적 견지에서 답변한 것이며 본래의미와 다르게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0...암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18일 미국의 대(對)테러 전쟁에 이스라엘이참여한다면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사 사무총장은 이날 이스라엘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 대테러 연합에 참여할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수많은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이 점령국이라는 점을 들어동참을 거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0...사우드 알-파이잘 사우디 아라비아 외무장관이 19일 미국을 공식방문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사우디 외무부는 알-파이잘 장관이 부시 행정부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 방지노력에 관해 논의를 하며 아울러 이번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사우디인들에 대한 체포 및 심문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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