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20일 오전 대전시청을 방문, 홍선기 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대덕 롯데호텔에서 대전.충남지역 각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새롭게 출발한 대덕밸리는 21세기 세계일류의 지식경제강국을 향한 도약대"라면서 "전국 각지인들이 모여 도시를 이루고 있는 대전시민들이 국민화합의 귀감이 돼달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충남지역은 올해 말 서해안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과 백제문화권 개발사업의 진척에 따라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오후에는 충남도청을 방문, 심대평 지사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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