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고 주상문, 김천중앙중 이민화가 19일 김천대학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경북도지사기 단체 및 개인유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상문은 남고부 +100㎏에서 김천중앙고 김상원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고 이민화는 남중부 +90㎏에서 후포중 안동명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최경식(-90㎏, 후포고), 박용민(-100㎏, 용운고), 박창용(-66㎏, 동지고)도 남고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영천동부초교(초등부), 용운중(남중부), 경북체중(여중부), 용운고(남고부), 경북체고(여고부)가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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