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 주5일근무 내년초 시범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주5일 근무에 대한 노사정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공무원들의 주5일 근무제를 빠르면 내년초부터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3일 "노사정이 이달말까지 합의를 하건 못하건 공무원 주5일 근무를 일단 시범적으로 실시하면서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지 파악할 작정"이라면서 "시범실시는 국민생활에 직결되는 민원부서는 제외하고 일단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의약분업도 시범실시를 하지 않아 한동안 큰 부작용이 일어나고 소동이 벌어졌던 것"이라면서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토요일에 격주휴무가 아닌 전면 휴무를 해보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현재 노사정위원회는 주5일 근무제 방안을 협상하고 있으며 이달말을 합의 시한으로 잡고 있다.

그러나 시한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정부는 이미 주5일 근무 시범실시를 위한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작업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또 "내년 월드컵 이전에 주5일 근무가 정착돼야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는 등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월드컵은 단순한 축구경기가 아니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