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무원 주5일근무 내년초 시범 실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주5일 근무에 대한 노사정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공무원들의 주5일 근무제를 빠르면 내년초부터 시범실시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23일 "노사정이 이달말까지 합의를 하건 못하건 공무원 주5일 근무를 일단 시범적으로 실시하면서 어떤 부작용이 나오는지 파악할 작정"이라면서 "시범실시는 국민생활에 직결되는 민원부서는 제외하고 일단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의약분업도 시범실시를 하지 않아 한동안 큰 부작용이 일어나고 소동이 벌어졌던 것"이라면서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 정도 토요일에 격주휴무가 아닌 전면 휴무를 해보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현재 노사정위원회는 주5일 근무제 방안을 협상하고 있으며 이달말을 합의 시한으로 잡고 있다.

그러나 시한내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정부는 이미 주5일 근무 시범실시를 위한 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작업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국무회의에서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또 "내년 월드컵 이전에 주5일 근무가 정착돼야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는 등 경제에도 도움이 된다"며 "월드컵은 단순한 축구경기가 아니라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