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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경주, 교통문화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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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 지수 실태조사에서 경주가 전국 30개도시중 29위로 관광도시 교통문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교통후진국인 한국 그중 에서도 전국 도시의 29위라는 것은 경주의 교통문화 실태는 세계적인 상황임을 알수 있다.

이는 세계적 문화유적의 도시이며 관광도시로서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경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경주YMCA는 녹색운동,전국보행권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올해 전국 30개도시에서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창원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교통문화 지수로 나타났고 최악의 지수는 공주이며 경주는 29위로 겨우 꼴치를 면했다.

경주는 차량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수(16.7),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365.6),인구10만명당 사상자수(1천658.5)으로 교통안전분야에서 전국 29위이다.

이밖에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등 운전행태분야와 교통환경 분야에서도 중하위권으로 이를 종합한 결과 전국 29위의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는것.

이는 1999년 전국 25도시중 24위,2000년 25개도시중 19위,2001년 30개도시중 29위로 지난 3년간 도시간 교통문화지수조사 결과의 단순비교에서도 알수 있듯 경주지역 교통문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 되어 진다.

교통문화지수조사는 교통문화를 측정할수 있는 항목을 개발하여 각도시의 교통문화가 갖고 있는 다양한 장점과 취약점을 알수 있고 도시간 비교검토할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경주.박준현기자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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