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폭행 용의자 추격 실탄 8발 쏘고도 놓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후 5시4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2동 덕천파출소 앞에서 성폭행 미수 용의자 신모(33·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씨가 운전하는 대구 29거 14xx호 뉴그랜저 승용차를 경찰이 38구경 권총 실탄 8발과 공포탄 2발을 쏘며 쫓았으나 검거에 실패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20분쯤 달서구 송현1동 ㅇ세차장에서 신씨가 세차를 하고 있다는 성폭행 피해자 김모(35)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앞산순환도로를 타고 신천대로 방향으로 달아나던 신씨를 추적, 남구 봉덕2동 덕천파출소 앞에서 신호 대기중인 신씨를 발견하고 검문하려 했으나 그대로 달아나 자 송현1동 파출소 소속 박모, 윤모 경사가 공포탄 2발, 실탄 8발을 쐈다.신씨는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에서 운전을 지그재그로 하며 상동교 방향으로 달아난 뒤 상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3마 96xx호 갤로퍼와 대구 32바 43xx호 택시가 신씨의 차와 충돌, 차량 일부가 부서졌으며, 퇴근길 시민들이 총소리에 놀라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씨는 지난 8일 김씨가 운영하는 달서구 송현동 ㅇ다방에서 서로 알게 된 뒤 함께 술을 마시러 나갔다 다음날 새벽 2시50분쯤 달서구 송현동 ㅈ하이츠 김씨 집에 가 김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