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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협박 사이비기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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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김천지청 장영수 검사는 29일 모 전문일간지 구미지사 취재부장 김모(50), 편집위원 김모(50)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 등은 1999년 1월 ㈜ㅅ업체가 구미시 제2공단 신축공사 과정에서 공장부지에 건축폐기물 등을 불법매립한 사실과 회사 부회장의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광고게재료로 2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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