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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권운동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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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을 위한 각계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특별법 입법청원 등 지방분권을 실현시키기 위한 운동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각계 인사들과 시민사회단체 등은 지난 9월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 지역지식인선언'을 이끌어낸데 이어 선언이후 지방분권운동 추진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지식인선언 대구경북지역 추진실무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경북대 복지관에서 개최한 대구경북지역 지방분권에 관한 워크숍에서는 지방분권운동추진체 준비기구 구성 및 지방분권운동추진 방향 등이 논의됐다.

실무추진위는 먼저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전국 지역주민 2차 서명운동을 11월말부터 내년 3월말까지 전개하고, 지방분권운동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이버 서명 및 여론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지방분권특별법 입법청원 운동도 펼쳐진다. 오는 11월 2일 '지방분권과 지역발전'을 주제로한 학술심포지엄도 연다.

추진실무위원회측은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분권자치주민운동과 적극 연계해 지방분권이 실현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방분권 특별법 제정 및 공약 수용에 적극적인 정당후보에 대해 지지표명하는 등 대응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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