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학장 권황옥)이 주최한 '제3회 장신구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이 30일 오후 매일신문사 매일화랑에서 열렸다.
이날 창작 장신구 부문에 '우주 속의 공간'을 출품한 정규원(한진고)군이 대상을, 최진환(경주디자인고)군과 이지현(성의여고)양이 최우수상을, 조현호(한진고)군과 최세리(포항여고)양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50명이 참가했으며, 입상작은 3일까지 매일신문사 매일화랑에서 전시된다.
장려상 및 특선 등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려상=이현진(경산자동차고) 오현아(성의여고) △특선=조재형(한진고) 등 16명 △입선=김유진(경주디자인고) 등 30명 △우수지도자상=김기수(경주디자인고) 등 5명 △단체상=황청자(성의여고 교장)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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