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31일 정보통신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1만명에 대해 그린카드(노동허가증)를 추가로 발급해주기로 결정했다.
독일 정부와 재계는 지난해 5월 정보통신 인력을 수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에따라 우선 1만명에 대해 5년간 독일에서 노동할 수 있는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추가로 1만명을 더 수입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독일 노동부는 이미 1단계 1만명에 대한 그린카드가 발급됐으며 외국 인력의 추가 수입과 함께 국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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