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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첫 소금생산기지...연3만5천t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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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제염소는 함경남도 금야군 동해안에 처음으로 건설한 700ha 넓이의 소금생산기지로 1999년 완공했다. 이 제염소의 특이한 점은 둑이 염전과 바다를 가르고 있고, 염전의 수위가 해수면보다 낮다는 점. 따라서 바닷물이 관을 통해 염전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드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전력 소비도 거의 없다. 비가 적게 내리는 4~6월, 9~10월 등 5개월만 소금을 생산하지만 서해안 염전에 버금가는 양인 연간 3만5천t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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