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원 정치참여 본격화 교총 활동위 13일 출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전교조의 집단조퇴 및 연가집회, 교대생들의 동맹휴업 등으로 교육계가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정치활동위원회 출범 등 교원의 정치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2일 교총에 따르면 교원의 정치활동 참여를 위해 전국 초·중등·대학 교원과 외부인사 등 17명으로 구성되는 '정치활동위원회'가 오는 13일 공식 출범한다.

정치활동위원회는 현재 교원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법 개정 방향과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교총의 정치활동 참여 방안,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 참여 여부 등을 논의, 결정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