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대표-당4역' 등 과도체제 유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민주당 총재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8일 총재직을 사퇴할 경우 구성될 민주당 비상과도체제의 역할과 형식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김 대통령이 총재직을 사퇴하면 조속한 시일내에 전당대회 또는 중앙위원회를 열어 총재를 선출하거나, 잔여임기가 6개월 미만이면 당무회의에서 뽑을 수 있지만 어느 경우든 총재선출에 앞서 총재권한대행 체제로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김 대통령이 총재직 사퇴와 함께 한광옥(韓光玉) 대표 등 최고위원들의 사퇴의사를 수리할 경우 대표를 새로 지명해 권한대행체제가 되지만 사퇴의사를 반려하면 한 대표가 곧바로 총재직을 대행하게 된다.

그러나 김 대통령이 7일 청와대 간담회에서 '최고위원제도'에 대한 회의를 표시한 만큼 최고위원들의 사퇴를 일괄 반려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이에 따라 한 대표만 유임시킨 뒤 한 대표를 비롯한 5명 이내의 지명직 최고위원만 재지명해 지도부를 구성하거나 '대표-당4역' 등 과도형태의 체제가 들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대통령이 '적절한 시기'에 총재직을 내놓겠다고 밝히고 실제로 총재직을 수행하지 않을 경우에도 '즉각 사퇴'의 경우와 같은 수순을 밝게 된다.

한편 당 일각에서는 최고위원직 일괄사퇴가 수용되더라도 최고회의제도가 복원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이 경우 △전당대회 △중앙위원회 △당무회의 등을 통해 최고회의를 재구성할 수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