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뭘하려 들지말고 반성부터 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만섭의장 여내분 쓴소리

정국의 고비때마다 일침을 놓곤했던 이만섭 국회의장이 10일 최근 여권 내분사태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를 만나 "집권여당의 혼란상이 장기화되면 국정에 지장이 있고 국민도 피해를 입는다"면서 "하루빨리 사태를 수습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의장은 "여당이 아직 10.25 재보선 참패를 불러온 민심의 소재를 정확히 모르는 것 같다"며 "왜 민심이반을 불러왔는지 뼈져리게 반성하고 국민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민주당 총재직을 사퇴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도 "총재직을 그만뒀지만 당적을 떠나지 않은 이상 (여당 내분)사태를 결코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여권 대선주자들에 대한 비판도 곁들였다. 이 의장은 "국민들은 여당이 전당대회를 언제하든, 후보를 언제 가시화하든 관심도 없고 대선후보들의 이전투구에 오히려 싫증을 내고 있다"면서 "스스로 뭘 하겠다고 나서기 보다 반성할 때"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서로를 향해 강력한 발언을 주고받으며 공방을 벌였다. 조 대표는 한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
유럽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 13일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착용한 패딩 조끼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
최근 고급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이 급증하며,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소개한 3주 동안 머무는 객실은 약 2천 만원에 달하는 '시그니처' 타입으...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가 텍사스 보카치카에 거주하는 소박한 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는 냉장..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