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가야산 인근 임대아파트 분양

경북 주택업체인 (주)덕경종합건설(대표이사 류수락)은 고령군 고령읍 지산3리 가야대학교 앞 안림천변에 덕경인터빌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모주택이 건설 중 부도가 나자 승계해 준공시킨 것.

13, 20, 28, 35평형 등 298가구로 임대와 분양이 자유로우며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가등기도 설정해 준다. 가야산과 안림천에 인접, 전원생활이 가능한데다 가야대·고령읍(2㎞)이 가까우며 88고속도로 진입로와 5분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

초고속 광통신망을 구축해 인터넷 세대에도 초점을 맞췄으며 박곡지붕형으로 최상층도 방수, 단열이 잘된다.

(주)덕경종합건설은 1991년 창립해 1천여가구의 아파트와 30여건의 관급공사를 수주한 중견 주택건설업체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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