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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20분쯤 대구시 북구 읍내동 ㄹ아파트 103동 화단에서 이 아파트 4층에 사는 최모(82)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최씨의 부인 강모(7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씨가 "10년전부터 천식을 앓아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최씨가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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