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고속도로 안전성확보와 정상화를 위한 국민연대(공동대표 형남종.손정탁)는 19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읍 88고속도로 나들목입구에서 통행료 징수에 따른 보고대회를 가졌다.
국민연대측은 "도로공사측과 거창~가조 구간의 요금을 500원, 거창~함양간은 700원으로 결정하는 한편 전구간 요금 50% 할인의 구두약속과 함께 1개월내 문서 통보 약속을 받았다"며 "또 건교부와 도로공사측과 협상, 2003년 전구간 4차로 확장 공사를 착공, 2010년까지 완공할 것을 확답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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