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새벽 덴마크 파룸에서 열린 2001 덴마크오픈 탁구대회 마지막날 남녀 복식 결승에서 한국은 남자 김택수(담배인삼공사)-오상은(상무)조와 유자 유지혜-이은실(이상 삼성생명)조가 중국의 마린-왕하오조와 바이양-리지아조를 각각 4대1과 4대2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복식은 일본오픈과 독일오픈 우승을 휩쓴 김경아(현대백화점)-김복래(마사회)조에 이어 올해 국제오픈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이철승(삼성생명)이 8강전에서 올해 코리아오픈 우승자 김택수를 누르고 4강전에 올랐으나 백전노장 얀 오베 발트너(스웨덴)와 풀세트까지가는 접전끝에 3대4로 아쉽게 패해 결승 길목에서 좌절했다.
한편 남녀 단식 우승은 중국의 마린과 리지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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