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덴 편집증·당뇨병앓아 모두 의심 암호로만 대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사마 빈 라덴이 심각한 편집증과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빈 라덴의 전 부인인 사비하 빈 라덴(45)의 말을 인용, 빈 라덴은 아무도 믿지 못해 말할때도 암호로만 말하기 때문에 측근들조차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사비하는 또 미국 정찰 위성이 자신의 위치를 알아낼 것을 우려해 배터리가 장착된 시계를 차지 않는 등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및 영국 정보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사비하는 빈 라덴이 심한 당뇨병으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거의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미국의 아프간 공습 이후 냉동 인슐린의 보급이 중단돼 고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비하는 지난 10월 아프가니스탄에서 3명의 자녀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탈출했다. 그녀는 빈 라덴이 지난 여름 17살짜리 처녀를 새로 아내로 맞이하자 탈출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