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 한달동안 마약류사범에 대해 일제단속을 실시, 30명을 검거해 이중 28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검거된 마약류 사범을 유형별로 보면 히로뽕 투약 및 판매가 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마흡입과 유해화학물질인 본드흡입 사범이 각 1명씩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자 29명, 여자 1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19세 이하 1명, 20대 3명, 30~40대 25명이었다.
마약류 투약장소는 숙박업소, 가정, 자동차안, 사무실 등이었으며 투약원인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도피수단 및 성적 욕구충족을 위해서였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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