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김천기업에 선정

김천공단 (주)에뛰드(대표 김재선·50)와 (주)현우맥플러스(대표 최형기·49)가 각각 올해의 김천 중소기업 대상·우수상 수상업체로 선정돼 월말쯤 수상할 예정이다.

(주)에뛰드는 1998년에 설립된 메이크업 화장품 생산업체, 신생산 방식을 도입해 언제라도 새로운 영업 오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작년에 설립된 (주)현우맥플러스는 컬러TV 모니터 전문업체로 세계 30여개국에 직수출하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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