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공식 방문중인 김대중 대통령은 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월드컵 대회에 대비한 테러 및 훌리건(경기장 난동꾼) 대책 마련을 위해양국간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열리는 회담에서 두 정상은 또 반(反)테러국제연대를 위한 공조와 아프가니스탄 신정부 구성 및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노력에 협력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다.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3일 오후 런던 원 화이트 플레이스홀에서 열린 영국 경제인연합회(CBI) 초청 간담회에 참석,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10% 수준인 외국인 투자비율을 3년안에 20%대로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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