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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F-16기 동원 보복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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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3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본부건물 인근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헬기장 등을 폭격하며 보복 공격에 들어갔다.

이스라엘은 이와 함께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F-16 전폭기와 헬기를 동원, 미사일을 발사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테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팔레스타인측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파괴하려고 하고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에 중재를 요청했으나, 미 백악관은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갖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애리 플라이셔 미 백악관 대변인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보복결정에 동조하느냐는 질문에 "이스라엘은 자위권을 갖고 있으며 (부시) 대통령은 이를 분명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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