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치단체 지원자금 금리 인하 바람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방자치와 한국행정의 모델을 연구하는 대학원생이다.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들이 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해 주는 각종 자금의 금리를 내려야 한다. 이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은행의 금리는 계속 내리고 있으나 기초자치단체들이 정부와 광역단체로부터 빌린 정책자금의 금리는 오히려 인상되거나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기 때문이다. 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차입한 공공자금의 경우 40억원에 대한 금리가 연 8%로 시중은행 주택담보 대출금리 7%보다 1% 높다. 시·군이 도에서 빌린 지역개발기금 역시 금리가 연 7%에 이른다. 환경부에서 빌리는환경개선특별자금은 4.35%로 최근에 0.6%포인트 올랐으며 산업은행에서 차입하는 재정자금은 5.5%에서 최근 5.75%로 인상됐다. 그 결과 상수도 특별회계 부채가 많은 경우 이자가엄청나게 늘어난다. 더구나 지난 93년 수도법 개정이후 통합정수장 건설비를 시, 군이 부담하면서 상수도 특별회계 부채가 크게 늘어 기초단체 부채와 이자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약한 상황에서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지원금 이자가 시중 금리보다 높은 것은 너무나 큰 모순이다. 하루빨리 자치단체의 이자부담을줄여주도록 조정해야 할 것이다.

김윤지(경산시 조영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