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15일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200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자를 접수한다.
내년 1월7일부터 3월30일까지 실시되는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엔 1일 평균 5천600명을 등록받아 △국제 행사에 대비한 국토공원화 사업 및 도시환경정비 사업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및 생산성 사업 △청년층 고학력자 대상 신규 정보화 사업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18세이상 60세 이하인 실업자 또는 일용 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실업자, 노숙자, 휴학생, 야간대학 재학생 등이며 6개월이상 무급 휴직자 실업 급여액이 30만원이하인 사람의 배우자, 0.1㏊이하의 농지 경작자나 그 배우자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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