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 한 고등학교 기말고사에서 정답이 체크된 시험지가 학생들에게 배포됐다가 긴급 회수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1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모 고등학교 2학년 기말고사 일본어 시험에서 학생 200여명에게 정답이 표기된 시험지가 배부됐다가 10여분만에 회수됐다.
정답은 5지 선다형 시험지 각 항목에 연필로 스틱(∨)표시가 돼 있었다.
학교측은 "담당교사가 문제지를 복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답안을 체크하는 검토용 문제지를 복사해 이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면서 "12일 재시험을 치를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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