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금맥장학회(이사장 박상하)는 13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박경호 달성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학년도 장학금 수여식 및 불우이웃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중교생 61명(1인당 30만원), 고교생 58명(〃 50만원), 대학생18명(〃 150만원) 등 137명에게 모두 7천430만원이 전달됐다.
특히 간암에 걸린 아버지에게 간 일부를 떼주는 효행으로 대구가톨릭대 선효행자 특별전형에 합격한 대구고 3년 전진석군(본보 10일자 31면)에게 장학금 150만원 또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다사읍 서재초교 3년 김병주군(본보 12일자 29면)에게 치료비 100만원을 각 전달했다.
92년 설립된 금맥장학회는 현재까지 1천128명에게 7억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측은 "장학금외에도 불우노인, 영세민, 심장판막증환자, 지체부자유 장애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박 이사장이 매년 5천만, 6천만원의 사재를 희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사랑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 이사장은 이날 156가구(가구당 40kg)에 사랑의 쌀 1천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중구 동문동 '요셉의 집'에도 쌀 240kg이 전달됐다.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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